✮ 서양의 속담
여러 사람이 있으면 그것과 똑같은 수의
마음이 있다는, 즉 사람의 사고 방식이나
개성이 각각 다르다는 비유이다.
중지를 모으면 훌륭한 지혜가
지혜에 해당하는 말로서 minds 외에 opnions,wits,
brains,coun-sels 등이 쓰이고 유럽 각국에
널리 정착해 있다.
일체감이라는 말이 있다.
일체감이 있는 가정, 일체감이 있는 팀,
일체감이 있는 직장이라는 식인데
그 일체감을 조성하는 여러 가지의 조건 중에서
"대화"가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의사의 소통이 없으면
회의 운영에 능숙한 과장이 있다.
그는 우선 전원의 의견을 잘 들어 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그것으로써 참가 의식이 생겨나고 만족감이 높아지며
자연히 밀도 높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결론이 나고 실행된 뒤의 결과에
관해서는 내가(과장) 책임을 진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 십인 십색(十人十色)이기 때문에 좀처럼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명령을 내리는 쪽이 손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을 지닌 인간을 상대로 하고 있는 한
어딘가 불만족스럽기 마련이다.
부하의 의견을 듣징 낳는 책임자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독선적인 지도력은 가벼운 애드벌룬,
떠오르기는 쉽지만 모두가 멀리서 바라볼 뿐이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