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에서 옛날부터 전해지는 속담.
자구(字句)대로, 선배에게서는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흡수하고 후배에게서는 그의
감각(sence)를 흡수하면 좋다는 뜻이다.
이것은 남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워 익히려고 할 경우의
일종의 전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학습태도를 가르치고 있다.
다만 이 경우 선배란 것은 항상 자기보다 풍부한 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에 서고있다.
옛날에는 확실히 선배나 연장자가
지식도 경험도 풍부했을 것이지만. 현대에 있어서는
반드시 그렇다고도 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과학 기술의 분야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퍼스널 컴퓨터라든지 등의 분야에서의 연장자의
지식이나 경험은 없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현대에서는, 선배로부터는
"일이나 생활의 지식을"하고 바꿔 놓는 쪽이
좋을지도 모른다.
"후배로부터는 감각을"이라는 것은 굳이 무리하게
그들의 감성을 흉내낸다는 것은 아니다.
요는,남이 지닌 장점을 찾아내어
그것에서 배워 익히라는 것이다.
✰ 사원 연수회를 비롯해서 "남에게서 겸허하게 배운다"는
주제에 관한 강연이나 훈시 때에 인용할 수 있다.
베테랑 사원에게는 후배로부터 "배울 수"있게 되라고
훈시해도무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