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이인편(이인편(李仁篇) 중에서.
덕행이 있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고독하지 않다.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저절로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것을 뜻하는 구절이다.
현실의 세상은 이기적인 생각에 서서 모든 문제를 "자기의 이해"
라는 척도만으로 판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사원은 "눈에 보이는 일"을 하고 싶어하거나
예를 들어, 여자 사원의 차 시중만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일을 시키면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의 의지로
따끈한 차를 대접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차 시중을 든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한 잔의 차가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부드러워지게 하는지 모른다.
성심껏 내놓은 차이면 "이 차를 끓여 준 사람은 누굴까?" 하고
뜻하지 않은 평가를 받게도 되는 것이다.
✮ 사전에서 "덕(德)"을 찾아보면 「마음이 바르고 행실이 인도(人道)에 어긋남이
없는 일. 남을 마음속으로부터 따르게 하는 인격」으로 나와 있다.
"덕"이라는 글자에서 받는 의미는 폭이 넓고 표현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응보(應報)를 기대하지 않고 매일같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의 노력을
축적해 가는 일이 중요하다. 반드시 여러분의 행위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있어
평가해 주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