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죽게 되면 그 울음소리가 애달프고, 사람은 죽게 되면 그 말이 어질다.





✭ 기원전 6세기 무렵에 증자(曾子)가 한 말이다.
증자가 병석에 누웠을 때, 문병을  간 맹경자(孟敬子)에게
"새의 죽기 직전의 울음소리란 것은 참으로
슬픈 것이다. 사람이 죽게 되었을 때는,
설령 어떤 악인이라도 어진 말을 하는 법이다.


자,내가 하는 말을 잘 들으라."고 했다고 한다.
『논어』에 "증자가 말했다"고 나와 있다.

✰ 소크라테스는 독을 마신 뒤, 제자들에게
"아스크레피오스(의술의 신)에게 닭을 한 마리
바치는 것을 잊었다. 내 빚을 갚아 주기 바란다."는
말을 했고, 괴테는 "좀더 빛을......"하고 말했다고 한다.

임종 때의 말은 옛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의외로 시시한 것이 많은 법이지만,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마침내 그 직장을 떠나게 되었을 때, 이런 말을 빌려다가
통렬한 조직 비판을 꾀해 보는 것도 좋다.

단순한 이별의 말도 좋지만,
어설프면 반대로 웃음거리가 된다.
내용에 자신이 없을 때는 맥아더 식으로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새로운 병기(兵器)를 탐내기 전에 현재의 병기를 더 이용할 가능성을 생각하는 쪽이 현명하다.




✮ 전략가 M.블래킷의 말.
전시 때 흔히 있는 군인들의 신병기 요구에
대해 현재의 병기조차도 잘 다루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고 빈정거린 것인데, 전시 뿐만 아니라 
현대의 비지니스 사회를 빗대어 말한 감이 없지 않다.


사업상의 기기는 컴퓨터를 비롯해 일진 월보(日進月步)로
새로운 것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확실히 그 기계들은 지금까지의 일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여 일손을 줄이고 있으며, 현대의 기업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개중에는 잘 다루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입했기 때문에 도리어 사무가 복잡해졌다는 얘기도 많다.
그러한 기업의 도입 계기는 타사(他社)가 도입했기
때문이라든지 없으면 대외적으로 거북하다는 식으로,
필요성을 기준으로 한 동기가 아닌 경우가 많다.
이는 패전의 이유를 자신들의 작전이 미숙하고
전투 기술이 서투른 것은 제쳐놓고 새로운 병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군인과 마찬가지이다.

✰ 사업상의 기기(機器)를 예로 들었지만,
기기뿐만 아니라 인재도 마찬가지이다.
인재가 없기 때문에 매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변명이다.
현재의 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관리자가 명심해야 할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상가집 개가 되지 말라!




✮ 상가랑 상중(喪中)에 있는 집이다.
장송 준비나 조문객으로 다 망한 데다,
복상중은 육식도 금하고 있으므로
기르는 개에게 먹이를 줄 틈도 없고 마땅한
음식 찌꺼기도 없기 때문에 그 동안 개는
쇠약해지게 된다는, 『사기(史記)
이전부터의 옛 속담이다.

『공자 세가(孔子世家: 공자에게 얽힌 일화집)』의
한 이야기 중에 공자는 노나라의 대신으로서
이상적 행정을 펴려고 노력했지만
귀족 일파와 대립하게 되어 직에서 물러나고
이윽고는 불우한 처지가 된다.
좋은 군주를 찾아서 다시 여러 나라를 편력하다
정(鄭)이라는 나라에 이르렀을 때,
공자는  제자들과 떨어지고 말았다.

한편 제자들은 기를 쓰고 스승 공자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어느 행인에게 물었더니 
"성문 쪽에서 본 사람이 아마 당신들이 찾는 사람 
같았다."고 하며 그 허기져 지친 모습을 '상가집 개'
같았다는 말로 비유했다고 수재(收載) 되어 있다.

✰ 신입사(新入社), 특히 인사 이동 때의 훈화에
"조직이란 것은 좀처럼 개인의 뜻대로,
이상처럼 되지는 않는 것.

그렇다고 직장을 떠나는 것은 일종의 패배인 것이다.
세계의 세 성인 한 사람으로 일컫는 공자만 해도
무심한 사람에게 상가의 개로 혹평된 시기가 있었다.
인종과 노력이야말로 뜻을 실형하는 길이다.
자칫 잘못해 불우한 상가의 개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 주기 바란다. 
인사(人事) 불만의 중화제가 될지도 모른다.








살인은 탄로나게 마련이다.



✯ 나쁜 짓은 언젠가 발각된다.
악사 천리(惡事千里), 즉 나쁜 일은
빨리 세상에 알려진다. "천망 회회 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즉 하늘의 그물은 굉장히 넓어서 성기지만,
선한 자에게 선을 주고 악한 자에게 악을 주는 일은
조금도 빠뜨리지 않는다."라는 말과
유사한 서양의 속담이다.

원문은 Murder will out.
셰익스피어 작(作) 『리차드 3세』
1막 4장에 "그래서 시체를 어딘가의 
굴에 숨기지 않으면 안된다.
그 다음에 상을 받은 즉시 도망치는 거야.
탄로날 테니 이곳에 있을 수 없다."라는 대목이 있다.
Murder(살인)란 참으로 구미적인
직접적 표현이지만 이것은 우리의 일상 생활,
특히 사업 생활에 있어서 수긍할 점이 많다.
일을 하면 실수도 생긴다.

실수가 싫으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문제는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다.
단시일이면 속여 넘길 수 있을지 모르나
반드시 알려지게 되는 법이고,
알려지게 되었을 때의 댓가는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 실수를 하게 되면 지체하지 말고 그 사실을 보고하고
시과할것. 동시에 처리의 방법을 제시해서
승낙을 얻고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게 해야 한다.
특히 사업가에게 수시로 들려줘야 할 말로 안다.
필요한 것은 실수를 숨기지 않는 약간의 용기,
이것이 신용에 이어진다.
"사죄의 미학"이다.
거래선은 적절한 결과를 바라고 있으며,
따라서 그 담당자와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
머리를 싸안고 하루 하루 미루는 여유는 없을 것이다.

사실(事實)은 판단이 아니고, 판단은 사실이 아니다.




✯ 경마 관계의 이야기로 인기가 높은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딕 프랜시스 작(作)
『막판』에서의 한 구절.
뛰어난 긴장감이나 냉철함을 지닌 소설은
스토리 전개의 빼어난 점도 그렇지만, 개성적인
성격의 탐정역이 등장하고 때로는 세상의
일면을 날카롭게 찌른 경구를 넣어서
독자를 즐겁게 한다.


이것도 그 중 한 가지.
주인공 토드는 이렇게 말한다.
"가장 위험한 거짓말은 
진술로 밀고 있는 자가 하는
거짓말이다."라고 사람은 흔히 '.....인 듯하다'와
'사실'을 잘못 알고 판단을 그르칠 적이 많다.
그렇지만 사실은 어디까지나 하나밖에 없다.
셰익스피어도 말하고 있다.
".....인 듯 하다는 건 결코 그 자체는 아닌 것이다." 라고.
비지니스의 자리에서는 
독단과 편견에 의한
사실이 오인이나 실수는 
기업의 치명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비지니스맨은 '사실'과 '....인 듯하다'를 
깊이 확인하는 안목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 정보나 통계 자료를 읽는 법, 
사물에 대한 판단력의 함양 등에
관해서 훈시하는 경우 등에 쓰일 수 있다.
전쟁에서도 정보의 판단 실수에 의해
실패하는 작전이 실로 많다.

기업의 시장 활동에서도 시장 전략의 책정 단계에서의
기초 자료의 오독(誤督), 즉 자료가 가리키는
'사실인 듯하다'에 현혹되어서 신제품의 발매 작전에
실패했다는 예도 제법 있다.
"사실은 판단이 아니고, 판단은 사실이 아니다.",
바로 의사 결정자가 깊이 명기해야할 경구인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만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보지 못한다는 건
괴로운 일이다."

석가 세존이 초기 수업 시절에 취한 태도로,
제자 아난이 성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보고
훈계한 말이라 한다.
인간에게는 이성 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사물, 살고 있는
집, 환경 등의 모든 것에게 
동물적으로 집착하는 본능이 있다.

또 운망하거나 미워하는 것을 배제하는
본능적인 집착이 있다. 사랑,집착,집념이
너무 지나치면 그 안에서 모순을 드러내게 되고
괴로운 일도 생겨나 상대방을 상처입히게 된다.
감정의 지적인 제어가 중요하다고 훈계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지상에서는 아직 완전한 자유나 충동적인 본능의
집행을 용서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동물적인 사랑은 상대방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상대방의 성장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서로 사랑하고 일심 동체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다른 것은 배척하고 담을 쌓은 속에서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참된 애정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영리한 지혜를 가지고 애정을 조절을 꾀하되,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을 키워가기 바란다.

사랑은 생명의 꽃이다.




✮ 19세기의 저명한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보덴슈테트가 지은 시구의 하나.
얼마나 멋진 말인가?
사랑에 관한 명언은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랑은 영원한 동경이며
인생의 주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에게 만약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암흑이며,
인간은 생물학상 영장류에 속하는 사람과의
호모사피엔스라는 보통 생물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즐겁고 흥미있다.
그리고 존재할 수 있다.

어버이와 자식의 사랑,부부의 사랑 등은 
도저히 이론이나 형태로서는 끊을 수 없는 것으로, 
더우기 부부의 사랑이라는 것은
"2세(이승과 저승)"라고 해서, 
다시 말해 내세까지도 이어져 가는 
깊은 애정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사랑,그것은 인생의 전부"라고 했으며,
괴테의 시집에는 "사랑이여,그대야말로 참된 생명의 관(冠),
중단 없는 행복"이라고 찬양했다.



✰ 결혼식,특히 손아랫사람에 대한 새출발의 전별로
"결혼식은 이제부터 벌어지는 봉오리의
결합이니, 부부가 합심해서 굳은 약속의 사랑을
길러내 빛나고 아름다운 대륜(大倫)의 꽃을
피워주기 바란다."고 말을 맺으면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람이 자기 의견을 사실과 구별하지 못하면 그 의견은 아무소용 없다.




✮ 전 미국 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일상학(日常學)의 권장』의
저자이고 인기 컬럼니스트로서도 저명한
앤디 루니의 말이다.

"사실"과 "의견"은 별개의 것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일상 생활 속에서는
이것이 혼동되고 버젓이 통용될 경우가 많다.
사람은 종종 그래서 판단을 그르친다.
사실을 알지 못하고 말하는 의견은
단지 억측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옳은 판단이나
의사 결정은 절대로 억측에서는
생겨나지 않는다.
남의 의견을 들을 때는 그것이 사실을
견문하고서 말한 것인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회의에서 발언할 때의 주의 사항,보고,
설명의 방식에 대해 훈시하는 경우에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회의에서의 발언이나 일에 관한 보고나
설명 때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하는
식의 풍운을 예로 들어 말하는 사람이 있다.

확증이 없는 얘기라도 사실답게 구체적인
얘기를 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확실한
의견으로서 경청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인듯하다","설령,".........라고 말한다" 등의
말이 빈번히 나오는 발언에는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실의 뒷받침이 없는 의견은 진실한
의견이라고는 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 같은 것이다. 펴지지 않으면 쓸 수 없다.




✮ 창조적 아이디어의 기법(技法)으로서 널리 쓰이고 있는 
브레인 스토밍 (자유롭게 착상을
내려놓는 회의법)의 창시자로서 유명한 A.F.
오즈번의 말이다.


접혀 있는 것만으로는 쓸모가 없는 낙하산도,
창공에서 펼치면 중요한 운반 용구가 된다.
사람의 마음도 닫힌 채로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 전향적(前向的)인 것도 생겨나지 않는다.
브레인 스토밍은 각자가 마음을 열고
자유로운 연상을 발전시킴으로써만이
아이디어도 나오는 것이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인간 관계의 기본이다.
활달한 마음이 교류가 상호 이해(相互理解)를
돈독히 하고, 조직 안의 협력 관계 강화에도
이어지게 된다.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간에
자유로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마음을 열고
사귈 수 있는 직장에서는, 코뮤니케이션(전달)이
철저하고 일도 진척되며 업적도 향상되는 것이다.



✰ 직장 모임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말로서, 혹은 부하의
카운셀링(상담)을 할 때 등에도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비지니스맨의 우울증이나 억울신경증이 증가 경향에 있고,
발생율은 활성(活性) 인간이나 기력 충실형 인간에게
의외로 많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밀실(密室)을 가지고 있다.
만성 우울증 상태를 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
마음의 고뇌를 숨기고 일하는 사람도 있다.
부하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평소 때에 마음을 열고 
자주 의견을 나누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을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 동물이다.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이롸 똑가은 말을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B.C4.~A.D.65)도 하고 있다.


인간다운 인간은 도시 국가, 즉 폴리스의
일원으로서 생활하는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 존재라고 규정했다.
나 혼자서 생활하고 자라났다----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은 한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은 사회에 속해서 자라고 그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1920년 캘커타의 서남향에서
발견된 8세 정도와 한 살 정도의 두
"늑대 소녀"는 말은 한 마디도 못할 뿐만 아니라
네 발로 걷고 날고기와 우유밖에 먹지 않았으며,
밤이 되면 소리를 길게 내며 짖었다고 한다.

고아원에 수용되고 목사 부부에 의해 키워지고서야
비로서 인간다운 감정을 보이고 말을
익히게 되었지만, 그 속도는 매우 느리어
사람은 인간 사회에서 자라야만 비로소
인간다울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 사람 뿐만 아니라 법인 등의
조직도 사회적인 존재이다.
하나의 조직만 존립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동업자 혹은 세상이나 소비자에 대하여
이해 타산을 떠난 봉사,죠제, 협력도
필요한 것이다.


요컨데, 언제나 운명의 여신(女神)이 나쁜 것이다.




✮ 라 퐁테느의 『우화(禹話)』에 나오는 일절이다.
이것은 대개의 사람들에게는 익히
들어본 말일 것이다.

확실히 사람은 일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 부족이나 노력 부족은
젖혀놓고, 운명을 저주하며 자위(自爲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운명"이 아니라 "사회"나 "환경"에
책임을 전가하는 모양이다.
경영이 여의치 않은 것은 경영 환경이
나쁜 탓이며, 급료가 오르지 않는 것은
경영자의 솜씨가 서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리하여,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가 정체 불명의 무언가를 나쁜적으로 삼고,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고 슬퍼할 뿐이다.

"그 주(株)로 손해를 본 것은, 단골 증권 회사가
무책임한 주를 추천했기 때문이다."라는 식의
누군가 나쁘다는 책임 전가는, 우리의
일상 생활의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일 것이다. 그것에서는
아무런 진보도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 실패하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표제와 같은 투로 태연해하는 부하나 자식에 대한
훈화로서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하기야 이런 정도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겠지만......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



✬ 일본의 마쓰시다 고오노스께씨의 저서에 
나오는 말이다.
언젠가 "발전의 비결은 무엇입니까?"하고
신문 기자로부터 질문을 받은 마쓰시다 씨는,
한 마디로 발전의 비결이라고는 해도 과연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하고 궁금히 여기고 있는
기자에게 반대로 "비가 오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우산을 씁니다."하고
그가 예상한 대로의 대답이 돌아왔다.
마쓰시다 씨는 20년 전의 일을
생각하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
그러면 젖지 않을 수 있다.
아주 당연하고 평범한 일을 당연하게 하는 것,
장사나 경영에 발전의 비결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제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적고 있다.
J.D.록펠러도 그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비지니스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아주 평범하다.

매일 매일의 일을 지체하지 않고 해내며, 
내가 항상 말하고 있는 장사의 법칙도 
잘 지키고, 머리를 항상 개운하게 해 놓으면 
성공은 틀림이 없는 것이다."
평범한 일을 완수한다.
이것이 성공에의 비결이라고 
동서의 성공자(成功者)가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은 흥미롭다.


✰ 사업 발전을 위해서는 매상을 신장시키는 일도
중요하고,그러기 위해 신제품의 투입, 새로운 판매 방법 등을
빼놓을 수 없다.
적정한 이윤을 얻고 장사를 한다.
판매한 것의 대금은 반드시 수금을 한다.
이렇게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실행하지 않고
파국을 맞은 기업이 많다.
이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사람들은 각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서양의 속담
여러 사람이 있으면 그것과 똑같은 수의
마음이 있다는, 즉 사람의 사고 방식이나
개성이 각각 다르다는 비유이다.
중지를 모으면 훌륭한 지혜가 
나온다는 말 같은 것에 해당한다.

지혜에 해당하는 말로서 minds 외에 opnions,wits,
brains,coun-sels 등이 쓰이고 유럽 각국에
널리 정착해 있다.
일체감이라는 말이 있다.
일체감이 있는 가정, 일체감이 있는 팀, 
일체감이 있는 직장이라는 식인데
그 일체감을 조성하는 여러 가지의 조건 중에서
"대화"가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의사의 소통이 없으면 
우선 있을 수 없는 얘기이다.

회의 운영에 능숙한 과장이 있다.
그는 우선 전원의 의견을 잘 들어 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그것으로써 참가 의식이 생겨나고 만족감이 높아지며 
자연히 밀도 높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결론이 나고 실행된 뒤의 결과에
관해서는 내가(과장) 책임을 진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 십인 십색(十人十色)이기 때문에 좀처럼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명령을 내리는 쪽이 손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을 지닌 인간을 상대로 하고 있는 한
어딘가 불만족스럽기 마련이다.
부하의 의견을 듣징 낳는 책임자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독선적인 지도력은 가벼운 애드벌룬,
떠오르기는 쉽지만 모두가 멀리서 바라볼 뿐이다."라고.


비장(秘藏)의 비보물은 아직도 수중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영웅 나폴레옹의 말이다.
코르시카 섬에 유배되면서도 불사조처럼 되살아났던
그의 경력을 생각하면,이 말의 무게도 더 늘어나게 된다.
희망이란 것은 우리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것으로,
그것은 어떤 보물보다도 더 나은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이란 것은
어떠한 댓가도 요구하지 않고,부자도,가난한 사람도,
직업도,성별도 관계없이 누구나 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보물이다.
어쩌다가 해난 사고를 당하고 구사 일생으로 살아난
사람의 말을 들으면 "죽으면 안 된다,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말한다.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욕이 살 수 있는
기적을 가져다 준 것이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 그것은 그런대로 
제법 대단한 정신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에는 돈이 들지 않으나
나약한 정신이면 절망이 앞서게 된다.
희망을 실현시키자면 지속되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인생을 생각했을 경우, 이 정신력의 차이가
결과적으로 성공자와 실패자를 구분짓게 한다.



✰ 대상은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폭넓게 인생론으로서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불충분한 자료로 성급한 가설을 세우지 말라




✮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공포의 계곡』에 나오는 셜록 홈즈의 말이다.
성서에 이은 장기 베스트셀러,
홈즈 이야기는 단지 수수께끼 풀기의 
재미 뿐만 아니라 정보 수집이나 사물의
관찰법에 관해 각처에 홈즈식의
경구가 아로새겨져 있고 시사하는 바도 크다.


홈즈는 올바른 추리를 하자면 자료를
충분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수많은 사실에서 어느 것이 본질적인 사항이고
어느것이 부수적인 사항인가를 분별하는 
눈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또,"사람은 사실에 맞는 이론적인
설명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이론적인 설명에 맞추려고 부지중에 그 사실을
왜곡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경계한다.

그리고 정보를 읽는 법에 관해서도
절대로 편견을 가지지 말고 사실이 가르치는
바를 순순히 따라가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 정보의 수집, 평가,활용 등 정보 관리에
관해서 훈시할 때에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확실히 불충분한 자료에 의한 가설은 사실의
판단을 틀어지게 한다. 그렇지만 오늘날과 같은 정보
과다 시대에서는 오히려 수많은 정보나 
자료에 끌여다니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홈즈도 말했듯이, 어느 것이 본질적인 사항이고
어느 것이 부수적인 사항인지를
분별하는 정확한 정보 선택안을 가지는 일이 중요하다.


불리(不利)는 한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 제 2차 대전이 발발하자 거국 일치(擧國一致)
내각을 조직하여 영국 수상이 되고
연합국군을 지도하여 승리로 이끈 처칠의 말로서, 독일군의
맹공을 막바지에서 견뎌내고 끝내는 
전국을 대역전 시킨 그에게는 참으로 적합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형세가 불리해졌을 때, 그렇다면 상대방도 힘겨울
것으로 생각하고 이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항거하면 의외로 활로가 열리는 법이다.
흔히 "위기는 기회다."라고도 하는데,
씨름 같은 경우에는 특히 위기와 기회는
종이 한 장 차이이며 막바지까지 몰렸던
장사가 되치기로 역전승을 거두는 일이 종종 있다.

이것은 말하자면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한 것인데,
이와 같이 승패를 겨루는 자리에서는
확실히 "불리는 한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다.
크라우제비츠는 "결전시에는 승패가 양자 똑같이
위기에 있다."고 했으며 제갈 공명은 
"적이 나를 속이려고 할 때는 
내 계략도 행하기 쉽다."고 말했다.

어떻든 간에 전쟁터에서는 자기쪽의 형세를
유리하게 가지고 가는 것이 최상이지만,
만일 불리해지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비관해서는 안 된다.


✰ 언제 어떤 상황하에서도 승기를 찾아내도록 하자면서
불경기때의 훈시에 인용할 수 있는 말이다.



부처의 얼굴도 세번까지




✮ 널리 알려져 있는 옛 격언이다.
부처님은 그 얼굴처럼 인자스러운 관용의
마음을 가지고 미소를 던져 주고 있다.
그렇지만 피가 통하는 인간이라면
남의 실수나 폐를 끼치는 것에 아무리 부처님같이
관대한 사람이라도 고작 세번정도밖에
용서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때까지의 반동이나
불신감이 더해져서 네 번째 정도부터는 
반대로 악마같이 될지도 모른다.

"세 번을 거절당하면 상대하지 않는다.",
요컨대 부탁한 일 같은 것은 세 번을 거절당하면
이미 상대해도 헛일이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원고 집필 같은 것도 세 번을 거절하면
우선 생각이 없든지 능력에 자신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단념하는 편이 낫다.

장사의 경우에도, 세 번을 사러 왔던 고객이
세 번 다 상품이 없으면 더는 또다시 그 가게에
물건을 사러 오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그 가게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평가를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세 번이라는 수에 각별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이리라.


✰ 하찮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부하에 대한
훈계의 말로서 곧잘 인용된다.
판매 활동의 바람직한 상태를 훈시하는 때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에는 아무런 속임수도 없다.

성공에는 아무런 속임수도 없다.  나에게 주어진 일에 전력을 다해 왔을 뿐이다. ✮ 데일 카네기의 말. 세상은 운(運),둔(鈍),근(根)이라는 말을 한다. 출세하거나 부자가 되려고 하자면  이 세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인데...